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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08-27 19:03:00/ 조회수 728
    • [일본, 양식업에서 ICT 활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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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업은 김과 굴 등 무급이양식과 방어와 참치 등 급이양식으로 대별된다.
      무급이양식에서는 수온과 염분 등에 따라 성장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하기 때문에 계획적 생산을 위해서는 수온 등의 기초자료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스스로 해상에 배를 띄워 수온 등을 직접 계측했거나 어업협동조합 및 수산시험장이 측정한 자료를 FAX 또는 게시판에서 보는 것만이 수온 등의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해상에서 수온 등의 자료를 계측하여 그 결과를 휴대전화 등에서 ‘언제라도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시도되고 있다. 즉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때에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이를 양식현장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료가 60~70%를 점하는 급이양식에서는 수온 및 용존산소 자료 외에서도 급이량 및 성장속도 등의 자료를 축적하여 효율적인 급이방법을 찾고, 출하계획에 맞추어 급이량의 조정 및 적정 급이에 의한 사료비 절감 등의 생산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또한 가두리 속의 양식어류의 수는 통상 경험적으로 추정했지만 측정량의 정확 정도에 따라 생산금액의 예측과 실제와 커다란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가두리 안의 어류 수를 자동적으로 측정하는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계획적인 양식경영의 성립이 기대되어 진다.

      http://www.jfa.maff.go.jp/j/kikaku/wpaper/29hakusyo/attach/pdf/index-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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