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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4-30 17:31:49/ 조회수 836
- 장즈다오(獐子岛)사, 수온 상승 등으로 가리비 대량 폐사
- ◾ 2017년 중국 수산업체 장즈다오사의 가리비 대량 폐사가 발생하여, 경영 손실이 발생하였음
- 이번 장쯔다오사의 가리비 폐사 원인은 강수량의 감소, 사료 부족, 수온 상승 등임
- 동사는 2014년에도 북 황해(黄海) 이상 냉수 현상으로 가리비 백만 묘(약666.7㎢)가 폐사된 경험이 있음
◾ 장즈다오사는 원가 5억 7,800만 위안에 달하는 가리비를 회계 장부에서 삭제하였으며, 1억 2,600백 만 위안의 가리비에 대해 가격 하락으로 인한 회계 처리할 예정이며, 재고조사를 진행하고 있음
- 이에 따라 6.3억 위안의 순이익 감소, 판매 가능 가리비 물량 감소로 회사의 자산 부채 비율이 대폭 늘어나고 경영에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2017년 재고조사 범위 334개 지점 중 2월 4일까지 326개 지점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었음
◾ 장쯔다오사는 산업 및 제품 구조조정, 자금 유동성 확보, 전략적 투자 유치 등 대응 조치를 마련하였으며, 부족한 가리비 물량에 대해 일본산을 수입하고 있음
출처:
http://finance.sina.com.cn/stock/s/2018-02-05/doc-ifyremfz5019687.shtml
http://www.bbwfish.com/article.asp?artid=19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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