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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9-30 12:14:41/ 조회수 547
    • 어업자원 전쟁 - 어업도 장사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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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업자원 전쟁 - 어업도 장사도 빼앗겼다

      출처 : 일본경제신문
      https://www.nikkei.com/article/DGXLASDJ28H0V_U7A900C1EA1000/

      8월 14일. 홋카이도 네무로(根室) 시 하나사키(花咲) 항에 꽁치를 실은 배가 속속 돌아왔다. 올해 첫 벌이가 된 이 날의 조업은 700톤. 하지만 홋카이도 꽁치어업협회 부회장 코스 가즈미(63)의 표정은 풀리지 않는다.

      "물고기가 호리호리하군"

      홋카이도의 꽁치는 1마리 150~180그램 위주였다. 하지만 매년 체중이 줄어 올해는 120그램 위주. 정어리보다 가늘다.

      3~4년 전부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부근에 중국과 대만의 거대한 어선이 집결하였는데, 조업 효율이 좋은 "호망"이라는 그물과 수중등 등 최신 기기를 갖추고 있다.

      최근의 흉어의 배경에는 해수 온도의 변화 등 여러 변수가 얽히고 설켜 있다.

      다만 일본의 어획량이 사상 최저인 반면 중국과 대만의 어획량은 최고가 되고 있다(수산 연구·교육 기구 동북구 수산 연구소의 혼조 히데아키).

      전국꽁치봉수망어업협동조합에 따르면 2016년 어획량은 10만 9000톤으로 2년 전의 절반, 8년 전의 3분의 1로 감소했다.

      ◆ ◆

      중국에서 꽁치를 먹는 습관은 없다. 왜 어획하는 배가 늘어난 것일까?

      "동일본 대지진이 계기가 됐다"라고 말하는 북해가쿠엔대학 교수 하마다 타케시(4).

      일본은 통조림으로 청어를 먹는 러시아에 꽁치나 고등어를 많이 수출해 왔다.

      그러나 대지진 이후 러시아가 일본에서 수산물 수입을 정지하지 대신 대만선 및 중국 어선이러시아 수출용으로 어획을 늘렸다.

      하마다는 말한다.
      "일본은 어장도 장사나 빼앗겼다"

      ---- 중략 ----

      세계의 어패류 1인당 소비량은 지난 50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다. 구미의 건강 지향의 고조나, 신흥국의 부상이 배경에 있다. 13억 명의 인구를 가진 중국의 수산물 어획량은 5년간 2할 이상 늘어 이제 세계 최대의 소비 국가가 됐다.

      다만 중국 근해는 남획과 공업화로 수산 자원이 감소. 생선을 찾아 중국 선박은 세계의 바다로 나서 일본이나 한국과 트러블이 되는 사례도 많다. “한중일 해양 『 삼국지 』이 시작되고 있다"고 중국 언론은 최근 크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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