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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9-05-29 22:35:43/ 조회수 1344
    • SHARP, KDDI, NEC 등 일본의 기술 및 통신업체들, 양식업자들을 위한 첨단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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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C는 AI 기술과 이미지를 이용해 양식어류(옐로우테일)의 길이와 폭을 측정하고 무게를 자동으로 계산해 농가의 사료 시기와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NEC는 옐로우테일에 대한 기술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참치로 확장했으며, 연어와 같은 다른 품종도 고려중 이다.

      또한 일본 내 2위의 모바일 회사인 KDDI는 어민들이 인터넷에 접속해 수온, 산소 농도, 염분 농도 등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료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계획할 수 있으며, 태블릿을 사용하여 식사시간과 양을 예약할 수 있는 사료관리 어플을 개발하였다.

      한편 SHARP는 NTT도코모, 도쿄대학 등과 제휴해 굴 양식기술을 테스트하였다. 이 실험은 일본의 주요 굴 생산지인 히로시마 현에서 2021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부표와 뗏목에 부착된 센서는 수온과 염분 농도를 측정하고, 드론은 굴 유충을 찾아 조수를 관찰한다.

      https://asia.nikkei.com/Business/Business-trends/Japan-s-fish-farmers-deploy-AI-and-drones-to-feed-hungr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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