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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9-04-16 00:33:11/ 조회수 2360
    • 폴란드, 세계에서 가장 깊은 실내 다이빙 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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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의 수도인 바르샤바 인근에 세계에서 가장 깊은 실내 다이빙 풀인 Deepspot을 보유한 호텔이 건설되고 있다. 현재 세계 최대 깊이 다이빙 풀은 수심 40m인 이탈리아의 Y-40 Deep joy pool이다.

      조성 중인 다이빙 풀의 깊이는 45m이고 8,000세제곱미터(800만 리터)의 물이 채워지는데, 이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의 27배 정도 되는 수량이다. 수압을 견디기위해 다이빙 풀을 조성하는데 1,100톤의 강재가 소요되었다.

      다이빙 풀의 수온은 일반 수영장보다 높아 수중레저 활동자들은 웻수트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며 다양한 깊이로 잠수할 수 있다.

      다이빙 풀은 2019년 가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장하며, 호텔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이빙 풀 중앙을 통과하는 유리 터널을 통해 세계 최대 깊이의 다이빙 풀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이빙 풀 내부를 볼 수 있는 위치에 객실, 회의실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국 남동부 콜체스터에는 2020년 개장을 목표로 민간 우주비행사 훈련장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50m 깊이의 다이빙 풀이 조성되고 있다.

      https://www.cnn.co.jp/travel/351351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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