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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4-29 10:13:56/ 조회수 731
    • 2019년 초 이미 지구 표면과 해수 온도는 3번째 고점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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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의 지구표면 온도는 180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이래 2016년 또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높은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 장기적인 온난화 추세에 추가하여, 2019년 기온은 온건한 엘니뇨 현상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이는 Carbon Brief가 전지구 기후 데이터에 대해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는 보고서인 “기후 상태” 보고서의 주요 핵심내용중 하나로, 동 보고서에는 기온, 대양 열, 해수면, 온실가스 농도, 기후 모델 성과, 극지 빙하의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양 열량(Ocean heat content: OHC)은 2019년 초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1940년 시작된 OHC 측정 이래로 가장 많은 열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류가 배출한 온실가스는 대기중에 잔열을 가둔다. 이런 열의 일부는 지표면을 달구지만 90%정도의 열은 해양으로 이동하여, 대부분은 해수면 700 미터의 표면에 축적된다. 2019년 초반 몇 달 동안 특히 2월과 3월 사이 대양 열량(OHC)은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였다. 여러 측면에서, 대양 열량(OHC)은 지표면 평균 온도보다 기후변화를 보다 잘 측정하는 지표로 대변된다. 이는 대부분의 추가 열이 집결되는 곳이며, 지표면 온도보다 덜 가변적이다. 2019년 첫 석달은 가장 뜨거운 OHC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대양의 해수면은 2019년에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1990년 초반보다 8.5 센치나 상승하였다. 최근 해수면 상승은 2019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대륙 빙하의 해빙과 이에 따른 해수의 열팽창의 조합에 따른 것이다. 해수면 상승은 지구 표면 온도에 민감한데, 특히 엘니뇨가 강세를 보이는 시기에는 라니뇨 시기보다 해수면 상승이 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대기 중 메탄 농도는 급속도로 증가하여 최근 몇 달 동안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으나, 과학자들은 이러한 경향의 원인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인 이산화탄소에 이어, 메탄은 두 번째로 중요한 지구 온난화 유발하는 요소이다. 대기 중 메탄 농도는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에 걸쳐 급속도로 증가하였고,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에 완화되고 종국적으로 중지되었다. 그러나, 2008년부터 대기 중 메탄 농도는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지난 4년에 걸쳐 눈에 띄게 가속화되고 있다.

      북극 빙하는 현재 2019년 중 가장 최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남극 해수 빙하는 1월에 최저 기록을 갱신하여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북극 해양빙하는 1970년대 후반이래로 명확하고 꾸준한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북극 여름의 경우 1970년대와 1980년대보다 거의 절반 정도의 해양빙하의 규모를 보이고 있다.

      자료 : World Economic Forum, 2019.4.24.일자 기사 참조
      https://www.weforum.org/agenda/2019/04/state-of-the-climate-heat-across-earth-s-surface-and-oceans-mark-early-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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