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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1-31 14:49:42/ 조회수 1320
    • 롱아일랜드 랍스터 유령어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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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 질소 오염 및 질병 등으로 인해 지난 20년간 미국 롱아일랜드의 랍스터 개체 수는 99% 감소하였다. 여기에 유실되거나 의도적으로 투기된 랍스터용 트랩에 의한 유령어업으로 피해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UNEP와 FAO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유실어구는 매년 해양에 버려지는 쓰레기 중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롱아일랜드의 유실어구는 76만 개에서 13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령어업이 랍스타 개체 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는 Cornell Cooperative Extension의 연구팀은 지난 8년간 200회 이상의 현지 조사에서 약 18,000개의 트랩을 회수하였는데 이 중 약 20%가 한 마리 이상의 랍스터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100마리 이상이 죽어 있었다. 그러나 랍스터가 죽으면 다른 생물들의 먹이가 되거나 분해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 수치를 훨씬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undark.org/article/ghost-fishing-long-island-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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