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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2-22 15:48:23/ 조회수 948
    • 일본 2019년도 살오징어 TAC 할당량 최저 수준, 어획부진 심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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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청은 역사적인 어획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살오징어의 2019년 어기(4월~이듬해 3월)의 TAC 할당량은 작년보다 31% 감소한 6만 7천 톤으로, 과거 최저인 것으로 밝혀졌다. TAC 할당량의 감소는 4년 연속이다. 전문가는 자원감소 요인으로 겨울 산란장소인 동중국해의 수온하락과 더불어 동해의 북한어선 불법조업 등 외국어선에 의한 어획증가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살오징어는 다양한 오징어 중에서 가장 많이 양륙된다. 어획량은 2000년 약 30만 톤을 상회했지만 2017년은 약 5만 6천 톤으로 급락했고 2018년 4~12월은 전년 동기에 비해 20% 감소한 약 3만 4천 톤이었다. 심각한 어획부진으로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는데 2017년에는 1kg당 543엔으로 5년 전에 비해 2.7배 상승하였다.

      https://www.sankeibiz.jp/macro/news/190211/mca1902110500002-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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