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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3-05 13:50:00/ 조회수 1022
    • 랍스타 관세 인하, 수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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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갑각류 수입 관세가 6%에서 3%까지 하향 조정된 후 홍콩에서 본사를 설립하는 프레쉬 물류회사인 Tiger Fresh는 서호주의 랍스타 수요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에서 랍스타에 대한 수요량이 계절별로 다르고 춘절 동안 랍스타의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하루에 50톤 이상의 활 랍스타는 Tiger Fresh를 통해서 중국에 들어왔다. 랍스타는 서 호주의 가장 큰 해산물 수출제품으로서 연평균 어획총량이 640만 kg이다. 관련 통계에 의하면 랍스타 어획총량의 80%는 Tiger Fresh 회사에서 처리하고 있고, 이중 90%가 직항을 통해서 중국으로 수출되거나 베트남을 통해서 중국으로 밀수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수입관세율이 13%에서 11%까지 하향 조정되면서 중국으로 수출되는 랍스타의 총량이 대폭 증가하였다. 따라서 2019년에 활 랍스타의 관세가 영(0)으로 조정되면, 중국시장의 수요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冻品攻略, 2018. 2. 16.)
      http://www.fishfirst.cn/article-9899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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