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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3-14 16:35:52/ 조회수 1212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7호 (2017.03.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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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7호 (2017.03.06.~03.10)

      [건화물선 시장]

      ○ 모든 선형에서 운임 상승세 지속

      ▶ 최근 BDI는 1,041p(3월 10일)를 기록하여 전주 대비 151p 상승함
      - (운임) 파나막스급 이상의 중대형선박이 운임상승을 주도하면서, 모든 선형에서 운임이 상승하였음. 특히 케이프 선형의 운임이 대폭 상승함
      - (1년 용선료) 운임시장과 마찬가지로 전 선형에서 용선료가 상승하였음, 특히 핸디사이즈 선형의 1년 용선료가 1,500달러/일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됨
      - (FFA 시장) FFA 평가치는 케이프 운임평가치가 근월물, 근분기물 모두 상승한 가운데, 파나막스 및 수프라막스는 Spot 운임시장 단기 고점 우려로 하락세로 전환됨. 핸디사이즈의 경우는 주초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주후반 소폭 하락하며 보합세로 마감됨

      ▶ 케이프는 중국 정부의 석탄생산 감축조치 등으로 인해 석탄 수입이 증가하여 운임이 대폭 상승
      - 태평양 수역은 호주 화주들의 성약활동은 부진하였으나 남아공 수요가 증가하여 운임이 상승하였으며,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 철광석 물동량 증가 및 F/Haul 항로에서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

      ▶ 파나막스는 남미 곡물수요의 지속적인 증대와 성약활동 증가로 운임 상승세 유지
      - 양대 수역 모두 태평양 수역은 남미 곡물수요의 지속증가와 성약활동 증가로 운임 상승세를 이어감

      ▶ 수프라막스/핸디 운임은 양수역 모두 운임 상승.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석탄 물동량 증가로 운임이 상승, 대서양 수역은 남미곡물 수요가 활발하여 시장 강세로 운임 상승세가 한동안 유지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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