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3-10 16:07:33/ 조회수 1610
    • 前 차이나 쉬핑 대표이사 리샤오더(李绍德), 폐선보조금정책의 연장 더이상 어려울 것이라고 밝혀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前 차이나 쉬핑 대표이사 리샤오더(李绍德), 폐선보조금정책의 연장 더이상 어려울 것이라고 밝혀"

      중국의 폐선보조금 정책은 노후화된 중국 국적선박의 해체를 유도하기 위해 해체 후 새로이 건조하는 선박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으로 해체완료시 1회, 선박 발주 및 건조 완료시 1회로 총 2회에 나누어 보조금을 지급한다. 중국정부는 업계의 요청과 필요성에 의해 2013년 말부터 2015년말까지 시행예정이었던 폐선보조금정책을 이미 한차례 연장히여 2017년 말까지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폐선보조금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수주평균가격이 지나치게 낮아 조선소의 영업이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고, 다수의 조선소는 정책의 연장뿐만 아니라 보조금의 확대를 건의하고 있다.
      前 차이나 쉬핑 대표이사 리샤오더(李绍德)는 올해 말 폐선보조금 정책의 시행만료 후, 다시 동 정책을 연장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따라서 해운기업과 조선소는 주동적으로 해운수요의 변화에 적응하고 선형의 개선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리샤오더 전 대표이사는 현재 중국의 석탄, 철광석 등의 산업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생산량을 축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화물 운송 시장과 건화물선 수요에 변화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에너지 자원에 대한 수요증가로 LNG 선박에 대한 수요 역시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운기업과 조선소는 적극적으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전망을 강화하며 자발적으로 구조조정과 변화를 추구해야 함을 강조했다.

      http://www.hw560.com/News/Show?ID=926b6606-72c8-4e6e-bc31-281f2d63a165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