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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6-11-24 10:23:06/ 조회수 1747
    • KMI동향분석 Vol.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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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동향분석 Vol.004

      우리나라 선박의 28%, 고효율·친환경 선박으로 교체가 시급하다

      김우호 기획조정본부장
      (neoport@kmi.re.kr / 051-797-4351)
      박한선 해사안전연구실장
      (hspark@kmi.re.kr / 051-797-4627)
      최영재 연구원 해운해사연구본부
      (cyjjnas@kmi.re.kr / 051-797-4635)

      지난 10월 국제해사기구는 세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두 가지 중요한 결정을 했다. 첫째는 2019.1.1.부터 해운기업의 선박연료 사용량 자료 수집과 보고를 의무화했고, 둘째는 2020.1.1.부터 세계 모든 항로에서 황함유량 0.5%이하의 선박 연료 사용을 강제화했다. 이러한 선박 환경 규제로 해운기업은 선박의 운항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게 됐다.
      검증된 연료 사용량 정보는 향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에 활용될 수 있어 고효율 선박에게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또한 고가의 저유황유 사용 구간이 확장되어 선박 연료비 부담이 크게 증가한다. 따라서 향후 선박연비가 운항수익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선박가격 결정에도 중요한 변수가 된다. 외국 전문기관은 연료가격이 30~50% 인상돼 선박운항 수익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규제 시행이 2년 앞으로 다가온 지금, 선박 연료 효율을 점검하고 대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먼저 우리나라 기업이 운항하는 선박 중 890척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약 28%, 248척의 선박은 연료 효율이 크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 40척, 건화물선 116척, 탱커선 52척 등 약 30%의 선박은 에너지 효율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분류됐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고효율·친환경 건화물선박의 국내 건조를 위한 정책이 미흡하다는 점이다. 또한 248척의 저효율·비환경 선박은 조기 폐선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국적 선사가 국내 조선소를 통해 고효율·친환경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요자 주도형 해운-조선 기술협력이 요구된다. 그리고 LNG연료추진선 등 혁신 선박의 활성화를 위한 패키지형 시범사업 추진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종합적인 대책과 체계적인 이행 방안을 담은 (가칭)「친환경선박지원법」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

      다운로드 : http://www.kmi.re.kr/web/main/web/trebook/download.do?rbsIdx=273&idx=4&_o_f=rTc2HzitJ6BCPahXVA0YuiVOeA8xUKqFu7pSPUvSF5c=&_o_o=3uRqyTJ47QhAruNkKYZT6T8Pay0H/ZfXEfziValzT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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