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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17-02-14 09:47:45/ 조회수 1331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3호 (2017.02.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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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주간해운시장포커스 통권 333호 (2017.02.06~02.10)

      [건화물선 시장]

      ○ 케이프 급락으로 BDI 하락

      ▶ BDI는 주간 평균 712p 기록(전주 대비 73p 하락)
      - (운임) 케이프를 중심으로 전 선형에서 운임은 하락세를 보임(케이프는 전주 대비 2,278달러(일) 대폭 하락)
      - (1년 용선료) 주목되는 사실은 운임시장과는 반대 방향으로 1년 용선료는 전 선형에서 소폭 상향 조정됨
      - (FFA 시장) 케이프 운임 평가치의 하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수프라막스 이하 선형에서는 철광석 신규 수요 유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2월물 이후 대부분의 물이 상승세를 보임

      ▶ 케이프 선형은 서호주 지역 기상악화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급감하여 큰 폭으로 운임 하락
      - 태평양수역은 서호주 철광석 물동량 및 동호주 석탄항로 등에서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운임 하락으로 이어짐
      - 대서양수역은 브라질의 철광석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남미→유럽 석탄 물동량도 줄어들면서 시황이 약세를 보임

      ▶ 파나막스 선형은 태평양 수역은 소폭 상승, 대서양 수역은 운임하락세 전환
      - 태평양수역은 인도네시아, 동호주 석탄 물동량 등의 유입이 운임의 소폭 상승으로 이어짐
      - 대서양수역은 남미 곡물 물동량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미국 걸프만 물동량 유입도 크지 않아 운임이 하락세를 보임

      ▶ 수프라막스는 춘절 이후 복귀한 중국 화주들로 태평양 운임 소폭 상승, 대서양 운임 하락
      - 태평양수역은 인도네시아 석탄수요 유입 및 춘절 이후 중국 화주들의 복귀로 대부분의 항로에서 운임이 소폭 상승
      - 대서양수역은 남미 곡물, 미국 걸프만 물동량 등 신규 수요 유입이 있었으나, 직전 수준보다 낮은 가격에 성약이 체결되어 운임시장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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