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1-05-31 11:01:51/ 조회수 2353
    • 핀란드 식품청,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식품 리콜 원인 규명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핀란드 식품청(Finnish Food Authority, FFA)은 2020년 핀란드 내 식품 리콜 건수가 267건으로, 전년 대비 33.5%(67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식품 리콜의 증가가 제품의 불안정성을 암시하는 것은 아니며, 소비자의 식품에 대한 경계 증가와 기업의 개선된 자체 모니터링 등이 리콜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2020년 전체 식품 리콜 건수 중 17%(45건)는 인도산 수입 참깨 함유 식품의 에틸렌 옥사이드(ethylene oxide) 기준치 초과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 문제로 인한 리콜은 총 45건(17%)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이 중 31%(14건)는 살모넬라 기준치 초과, 16%(7건)는 리스테리아 기준치 초과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라벨 부착 오류, 포장지 오용, 미신고 알레르겐 성분으로 인한 리콜은 38건으로, 이 중 37%(14건)는 우유제품으로 확인되었고, 날짜 기재 오류, 핀란드어 누락과 같은 라벨링 오류로 인한 리콜과 식품 접촉 물질(Food contact Material, FCM) 리콜은 각각 16건(6%)으로 집계되었습니다.

      https://www.foodsafetynews.com/2021/03/food-recalls-in-finland-continue-to-rise/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