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4-29 06:33:45/ 조회수 913
    • LA·LB항만, 3월의 컨테이너 체류시간이 크게 개선되어 최저 수준을 기록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LA·LB항만, 3월의 컨테이너 체류시간이 크게 개선되어 최저 수준을 기록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태평양상선협회(PMSA)에 따르면, 3월 로스앤젤레스(LA)항 및 롱비치(LB)항만의 컨테이너 체류 시간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발표하였음. 두 항만의 수입 컨테이너의 평균 체류 시간은 전월의 2·7일에서 2·02일로 단축되었으며, 5일 이상 체류하고 있는 컨테이너의 비율은 5.5%에서 2.5%까지 하락하여 PMSA가 항만의 컨테이너 유통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음.
      주목해야 할 것은 두 항만의 3월 컨테이너 수입 물동량은 전월 대비 14% 증가한 62만 3,082TEU로 크게 증가하였음에도 이러한 체류 시간의 단축은 데이터 관리의 공유화 또는 신속화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지난해 LA항과 GE 트랜스포 테이션이 공동으로 시작한 데이터의 디지털화에 의한 “항만정보포털”이 컨테이너 처리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샤시를 공유 관리하는 “Gray Chassis”제도의 정착도 일조를 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PMSA는 이번 보고서가 향후 화물의 증가에 의한 지연이나 체류를 우려하는 화주 및 관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함.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