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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6-14 20:46:01/ 조회수 1743
    • 일본, 문어 완전양식 기술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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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문어 완전양식 기술 개발 성공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수산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일본 수산 기업들은 완전양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수산회사인 니쓰이(Nissui)는 지난 4월에 일본 오이타현 사이키(佐伯)시에 위치한 오이타 해양생물기술센터에서 완전양식 문어의 알을 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니쓰이는 인공수정을 통해 약 14만 개의 알이 부화됐음을 확인했고, 성장환경을 점검하면서 2020년까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일본 전역의 소매업체와 레스토랑에 완전양식 문어를 유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문어는 부화 후 약 30일 내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문어에 대한 완전양식 기술은 지금까지 없었으나, 니쓰이에서는 문어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수생 유기체를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 완전양식 기술을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한편 마루하 니치로社는 내년 봄 가고시마 현 남부의 미나미사츠마(南さつま)시에 잿방어(Greater Amberjack) 부화장을 새로 건설하기 위해 약 5억 엔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 기업은 현재 중국에서 치어들을 성장시켜 수입하고 있는데, 이 새로운 부화장을 통해 미래에 일본 내에서도 잿방어 완전양식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fis.com/fis/worldnews/worldnews.asp?l=e&country=0&special=&monthyear=&day=&id=92184&ndb=1&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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