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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0-31 13:50:17/ 조회수 864
- 굴의 행동이 생태학적 지표가 될 수도
- 굴의 행동이 생태학적 지표가 될 수도
미끄러운 이웃을 두고 있는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굴은 수중 소음 공해라는 문제로 인해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런 소음을 걸러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주 발표된 PLoS One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물선 및 수중 석유 탐사와 같은 잘 알려진 소음 오염원에 의해 방출되는 주파수 범위에 노출 될 때 굴은 껍데기를 닫는 행동을 취한다고 한다. 굴의 패각은 이러한 위협에 대한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최적의 조건에서, 이 매패류 연체 동물은 껍질을 열어 두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위협을 받을 때만 껍질을 닫게 된다. 소음 공해 또는 다른 인공 자극을 차단하기 위해 껍질을 닫는 것은 굴이 중요한 생물학적 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 센터의 연구 책임자이자 연구의 저자인 장-찰스 매사부 (Jean-Charles Massabuau)는 굴은 "파와 물의 흐름을 깨달을 수 있어야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생물학적 리듬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17/10/25/science/oysters-noise-pollu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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