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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8-08-14 16:44:13/ 조회수 885
    • [그레나다의 유명 수중조각공원, 관광 그 이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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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나다는 Molinere Bay에 세계 최초로 수중조각공원을 만들었다. 작품은 고대의 것으로 보이지만 2006년에 수중촬영가이자 조각가이자 환경론자인 Jason deCaires Taylor가 착수한 것이다. 콘크리트와 철로 만들어서 최대 15톤까지 무게가 나간다. 75개 작품을 보기 위해 스쿠버 다이버, 스노클러, 투명가약을 탄 사람들까지 모여들고 있다. 일부 작품은 수면 아래 6피트 정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단순히 관광객을 모을 뿐아니라 산호충을 유인해서 물고기를 모으는 데 목적이 있다. 다양한 색깔의 조류가 모이고 해양생물이 번성하도록 돕는 것이다. 즉, 이 공원은 해양은 우리가 보호해야할 공간이라는 것을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

      그레나다 조각공원은 현재 국립해야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입장료는 어업쿼터와 관광 관리 등 보전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https://mic.com/articles/190648/why-grenadas-famous-first-underwater-sculpture-park-molinere-bay-is-much-more-than-a-tourist-attraction#.HUc4QE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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