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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8-09-19 08:55:31/ 조회수 1277
    • 사이버 보안 및 훈련, 독일 MKS 180 전함의 비용증가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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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 보안의 기능 확대와 훈련 시설에 대한 계획의 수립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독일의 새로운 다목적 MKS 180 전함에 대한 프로그램의 예상비용이 7억 유로가 증가하여 약 52억 유로 (61억 달러, 한화 6조8천4백억)에 달했다고 독일 국방부가 발표함

      작년에 예상했던 비용에 비해 현재 이미 5억 유로(한화 6천5백48억원)가 증가했다고 밝힘

      독일의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배가 건조 중에 있으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갑작스런 대응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응준비단계에서 사이버 보안조치와 육상 훈련센터가 필요하다고 밝힘

      사이버 보안에 대한 대응과 훈련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이에 대한 비용증가는 Handelsblatt 신문에 의해 처음 보도되었음

      현재 건조중인 선박은 2020년 중반에 출항하며 육지와 수중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고 다른 선박으로부터 공격을 공중에서 방어할 수 있는 체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 프로그램은 수년간의 정부예산 지출을 통해 검토되었고 해군 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추진된 프로젝트의 일환임

      국방부는 현재 입찰가를 고려하여 2개의 전문 업체를 평가 중이며 프로젝트에 대한 우선 대상자가 결정되면 최종 제안서를 요청하고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대변인은 밝힘

      현재 독일정부는 소요비용 견적에는 4척의 선박에 대한 건조비용이 포함되었으며 독일 외무부는 2척을 더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추가 비용에 대한 검토는 완료되지 않아서 예상비용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힘

      티센 크루프 마린시스템즈와 독일 해군 야드 킬(GNYK)은 네덜란드 조선소 Damen과 Luersen 소유 Blohm + Voss의 컨소시엄과 경쟁하면서 입찰에 나섰다고 발표함

      https://gcaptain.com/cybersecurity-and-training-needs-inflate-cost-of-germanys-mks-180-warships-even-more/?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Gcaptain+%28gCaptain.com%29&goal=0_f50174ef03-92dd4d9408-169940757&mc_cid=92dd4d9408&mc_eid=0d1677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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