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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양식어업연구실]2017-10-25 11:31:19/ 조회수 1104
    • <연어양식 흰살생선 부문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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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양식 흰살생선 부문으로 진출>

      많은 연어양식회사들이 흰살생선 생산과 가공으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는 전문가의 해석이 있다. 대규모 연어양식생산업자 다수가 흰살생선 부문에 투자하고 있으나 아직 주의 깊게 살펴야할 규모는 아니다.
      리로이씨푸드그룹(Lerøy Seafood Group)은 흰살생선 1만톤 확보 가능한 규모인 하브피쉬(Havfisk)와 노르웨이씨푸드그룹(Norway Seafoods Group) 추가지분을 인수했다.
      마린하베스트(Marine Harvest)는 2006년 그룹초기 기업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많은 흰살생선 가공공장을 인수하였지만 연어생산의 수직적 통합에 집중하여 흰살생선 부문에 대한 집중도가 낮았다. 그러나 이제는 흰다리새우 부문의 성장가능성과 시너지효과를 위해 흰다리새우 생산에 투자를 하고 있다. 살마(Salmar)도 흰살생선 부문에 투자 계획에 따라 핀란드 양식생산업자 아페티트( Apetite) 인수 계획에 있다.
      최근 몇 년간 연어생산자는 수익성을 개선해 왔으나, 이제는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성장을 달성하고 투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연어생산이 수직통합되는 과정에서 많은 투자자금이 유입되고 성장하는 산업이 된 반면, 흰살생선 부분은 가격경쟁력이 있으나 성장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연어부문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한 것처럼, 흰살생산에 유통과 포장기술 혁신으로 부가가치 창출 및 시장 확대하고자한다. 기업들은 흰살생선 제품개발 및 공기조절포장(MAP, modified atmospheric packaging)과 같은 포장혁신으로 기존의 연어제품 물류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이용하여 흰살생선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자한다.

      https://thefishsite.com/articles/salmon-sector-warms-to-white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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