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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스마트항만연구실]2018-01-31 12:56:41/ 조회수 885
- <CMA CGM 선사의 20,600 TEU급 Exupery호 2018년 2월 6일 아시아~북유럽 서비스 시작>
- <CMA CGM 선사의 20,600 TEU급 Exupery호 2018년 2월 6일 아시아~북유럽 서비스 시작>
CMA CGM 그룹 프랑스 국적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인 Antoine De Saint Exupery호의 인도를 알렸다.
20,600 TEU급의 Exupery호는 선석길이 400m, 선폭 59m로 축구장 4개보다 길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에펠탑보다 크다.
Exupery호는 아시아와 북유럽을 연결하는 가장 긴 해상루트인 FAL 1 항로에서 2018년 2월 6일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Exupery호는 주 1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84일 동안 16개의 항만을 기항한다.
Exupery호는 친환경 선박으로 설계되었으며, 차세대 엔진 탑재로 연료 소비량은 25% 감소하고 이산화탄소배출량은 평균 3% 감소가 예상된다. 또한 필터와 자외선(UV) 램프를 이용한 발라스트수 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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