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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8-01-16 09:41:12/ 조회수 1397
- 잔장시 수산물 수출량 10% 이상 증가, 미국이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
- 잔장시 수산물 수출량 10% 이상 증가, 미국이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
■ 2017년 잔장시 수산물 수출량, 수출액 증가
1월 3일, 광동 잔장(湛江) 출입경검사검역국에서 발표한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잔장 수산물 수출량과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8%와 16.0% 증가했고 미국이 잔장의 최대 수산물 수출시장이 되었다. 잔장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수산물 총량이 6,000톤이었다.
■ 잔장 수산물 수출 현황
관계자에 의하면 잔장은 중국에서 수산물 양식, 가공 및 수출의 큰 도시로서 ‘중국 대하의 도시’, ‘중국 전국 최초의 대외무역 혁신 업그레이드 수·해산물 시범기지’등 호칭을 받았다. 잔장의 수산물을 미국, 멕시코, 일본, 호주, 러시아, EU, 아세안, 중동, 아프리카 등 지역으로 수출하고 현지에서 양식한 활 대하, 활어 등도 홍콩으로 제공하는 중국 대륙의 첫 사례였다.
현재, 잔장시 국가급 수출수산물 품질안전 시범구에는 등록된 수출가공용 수산양식장 200개, 수출 수산물 가공기업 30여개가 있다.
2017년에 잔장 수산물 수출총량이 13만 7천 톤이었고 수출액이 8억 4천만 달러였다. 수출 품종 중 틸라피아의 수출량이 가장 많고, 새우 제품의 수출액이 가장 많다. 이중 미국으로 수출하는 수산물 총액이 4억 2천만 달러였다.
(출처 : 中国水产频道, 2018.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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