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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8-10-17 17:49:10/ 조회수 964
- [MSC, “스마트 컨테이너선” 운항 개시 박차]
- MSC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컨테이너센서 제작 기업인 “Traxens”와 협력하여 자사 컨테이너 선박에 스마트 컨테이너센서를 탑재한 “스마트 컨테이너선” 운항을 조만간 개시할 예정이라 밝힘. “Traxens”가 개발한 스마트기술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기술로 컨테이너박스에 센서를 장착하여 운항 중인 컨테이너 박스의 위치, 움직임, 온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화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이 가능한 기술임. 이를 통해 화주는 선적된 화물의 온도, 습도, 움직임 등 운항 중인 화물 상태의 상세한 정보를 스마트기기 등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고 선사 및 화주 모두 화물에 대한 실시간 관리 및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함.
MSC 최고경영자인 ‛Diego Aponte’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컨테이너 관리 기술은 미래 해운산업 성장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힘.
https://www.joc.com/maritime-news/container-lines/msc-pact-traxens-boost-%E2%80%98smart%E2%80%99-container-fleet_201810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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