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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9-30 16:53:11/ 조회수 1332
    • 생선껍질과 비늘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마리나텍스(Marina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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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한 제품디자이너가 생선껍질과 비늘 등 생선 가공 단계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이용해서 대체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마리나 텍스(MarinaTex)라는 이름의 이 바이오플라스틱은 생선껍질에서 단백질을 추출하여 만든 것으로 기존 플라스틱보다 강하고 유연하며 4~6주 후에는 자연분해된다. 따라서 별도의 처리 없이 사용 후 간편하게 가정용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한편, 영국에서는 연간 약 50만 톤의 어류 폐기물이 발생하는데 모두 매립되거나 소각 처리된다. 마리나텍스는 이처럼 버려지는 어류 폐기물을 활용하여 만든 것으로 어류 폐기물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동시에 줄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sep/19/scaling-back-graduate-invents-plastic-alternative-from-fish-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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