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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7-05 22:24:01/ 조회수 978
    • 새우 생산 및 수출을 위해 이란과 프랑스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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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 생산 및 수출을 위해 이란과 프랑스 손잡다."

      이란사료산업협회(Iran Feed Industry Association)의 마지드 모바펙-카디리(Majid Movafeq-Qadiri) 의장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란의 Hormoz Dam 회사가 이란에서의 새우 생산 및 수출을 위해 2개의 프랑스 회사(Crusta’C, Du Ble Au Soleil SASU)와 2천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크루스타파스(Crustapars)라는 공동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새우 양식 및 수출 과정을 동일한 브랜드로 수행하는 것에 동의했고, 연간 1천 톤의 새우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생산 공정의 각 단계에서 필요한 기술은 이란이 프랑스 회사를 따르게 되는데, 여기에는 최신 새우 양식 방법, 생산성이 가장 높은 유생(幼生) 생산 방법, 사료 공급 방법, 가장 효과적인 가공 및 포장 방법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마지드 의장은 식품 산업에 종사하는 40개 기업의 대표로 구성된 EU 농업위원회 대표단이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란을 방문하고, 수도인 테헤란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수산식품 수출 연합(Seafood Exporters Union)의 알리 아크바(Ali Akbar Khodaei) 대표에 따르면 올해 3월 20일까지 이란에서 2만 톤이 넘는 새우가 생산되었으며, 그 중 약 14,000톤이 페르시아만 연안 아랍 국가뿐만 아니라 주로 유럽 연합, 러시아, 베트남, 중국 등으로 수출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fis.com/fis/worldnews/worldnews.asp?l=e&id=92623&ndb=1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7-07/03/c_13641391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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