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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2-06 13:09:28/ 조회수 947
- 일본 활 킹크랩 롱청(荣成) 통상구에서 통관
- 일본 활 킹크랩 롱청(荣成) 통상구에서 통관
■ 일본 활 킹크랩 롱청 통상구에서 통관
11월 21일 오전, 일본에서 온 활어수산물 운송선 ‘TANGMING’호가 산동성 롱청시(荣成市) 롱옌항(龙眼港)에 성공적으로 기항함으로써 새로운 일본 활 킹크랩 수입 통로가 열렸다. 이는 롱옌항(龙眼港)이 활 수생동물 수입 지정 통상구 자격을 승인받은 이후 최초로 일본 활 킹크랩을 수입한 사례이다.
■ 롱청 통상구 통관 편리화 조치 실시
이번에 수입한 활 킹크랩은 총 11톤이고 한 마리 당 약 3kg 수준이다. 수입 일본 활 킹크랩의 신선도를 확보하기 위해 현지 검사검역 부문에서는 신용등급이 최고의 수입업체인 롱청황차오마한(荣成皇朝马汉)대외무역종합서비스회사에 대해 “신청 즉시 검사, 즉시 통과”이라는 빠른 검사·감독 모델을 적용했다. 검사 시에는 필요한 증빙서류, 해외 정부에서 발급한 증명서 등 관련 서류들을 사전에 검사하고 화물이 항만에 도착한 후 2시간 안에 현장에서 검역하며 임시 양식장에 바로 운송한다. 그 이후, 샘플을 추출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통관시간을 기존 7일에서 72시간으로 대폭 단축되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의 새로운 수입 통로의 운영이 안정화되면, 연평균 일본 킹크랩 수입량은 3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央广网, 2017. 11. 21.)
http://www.cnr.cn/sd/gd/20171121/t20171121_524034369.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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