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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8-28 11:27:07/ 조회수 988
    • ‘중국의 ‘신소매(新零售)’ 시대, 신선식품 유통채널 개편 가속’ - 시리즈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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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신소매(新零售)’ 시대, 신선식품 유통채널 개편 가속’ - 시리즈②

      ‘허마셴성(盒马鲜生)’은 신선식품 유통 분야의 대표적인 ‘신소매’ 형태로 거론됩니다. 전통 체인점 및 신선식품 온라인 마켓과 달리 ‘허마셴성’은 ‘신선식품 슈퍼 + 요식업 + 온라인마켓 + 물류 배송’의 다업태 복합체 시스템입니다.
      무인 편의점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는 ‘허마셴성’ 어플을 통해서만 입장, 알리바바 계정을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신선식품을 고르고 구입한 후에 집에서 요리를 할 수도 하고, 바로 매장 내에 있는 식당에서 조리해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허마셴성’의 차별화된 특징은 30분 안에 매장 근처 3킬로미터 범위 내 배달이 가능한 빠른 배송 서비스에 있습니다.
      현재 ‘허마셴성’은 중국 ‘신소매’의 새로운 패턴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알리바바가 2017년 내 중국의 1선 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에 2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전자상거래 쇼핑몰뿐만 아니라 대형유통마트를 포함한 기존 유통채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신선식품 프랜차이즈 매장 사업에 박차 가하고 있습니다.
      ‘신소매’의 비전이 밝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현재 ‘신소매’는 1선도시를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속하게 발전되고 있는 물류시스템과 모바일 결재 등이 뒷받침이 되므로 향후 ‘신소매’는 발전 잠재력이 높은 유통채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수산물을 포함한 신선식품 구매의 새로운 경로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신소매’ 업계의 향후 동태에 꾸준한 관심이 요구됩니다.

      http://jingji.cyol.com/content/2017-08/10/content_16381003.htm
      http://news.ifeng.com/a/20170824/51746438_0.shtml
      http://www.ceh.com.cn/epaper/uniflows/html/2017/08/04/B03/B03_4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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