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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8-28 11:16:11/ 조회수 909
    • ‘중국의 ‘신소매(新零售)’ 시대, 신선식품 유통채널 개편 가속’ - 시리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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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신소매(新零售)’ 시대, 신선식품 유통채널 개편 가속’ - 시리즈①

      ‘신소매’는 알리바바의 마윈(马云) 회장이 지난해 언급하면서 주목 받은 개념으로, ‘온라인 + 오프라인 + 물류’의 세 분야를 융합한 전자상거래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유통의 모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신소매가 중국 유통계의 개편을 예고하는 가운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신소매’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신소매’의 대표적인 시도는 차세대 무인 편의점으로, 지난 7월 저장성 항저우시(浙江省 杭州市)에서 알리바바의 첫 번째 매장이 개업했습니다.

      차세대 무인 편의점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는 ‘신소매’의 대표적 형태로 판매 직원 없이 구매·결재가 진행됩니다. 소비자는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어플을 내려받아 회원가입을 하면 입장용 바코드가 생성됩니다. 매장 앞 스캐너에 바코드를 대고 매장에 진입하면, 이와 동시에 안면인식 기술로 입장한 소비자들의 얼굴과 알리바바 계정을 동기화합니. 소비자가 물건을 고르고 계산대에 들어가면 출구 기계가 자동으로 상품을 스캔하고 알리바바 계정을 통해 결재가 이루어집니다.

      무인 편의점이 오픈하는 당일에 소비자가 줄서서 체험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http://news.ifeng.com/a/20170824/51746438_0.shtml
      http://www.ceh.com.cn/epaper/uniflows/html/2017/08/04/B03/B03_4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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