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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1-08-31 15:05:50/ 조회수 1152
    • 신선식품에 부는 이커머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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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군의 온라인 거래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심을 끄는 부분은 ‘신선식품(농수산물)’입니다.
      미국에서는 신선식품이 이커머스 효자품목으로 등극했습니다. 과일, 채소류의 농산물은 2015년 이커머스 비중이 7%에서 2019년 22%까지 증가했고, 신선육류와 해산물 등은 온라인 수요가 폭증하면서 2019년 ‘탑 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한편, 조사에 따르면 신선식품 부문에서 온라인 소비를 촉진하려면, 가격보다는 상품 ‘품질’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간편식 등 다른 식품군을 포함한 일반적인 상품들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기 마련이지만, 신선식품은 재료의 퀄리티, 유통 기간 등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오히려 판매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특수한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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