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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05-29 09:32:08/ 조회수 1739
    • 노르웨이 북극 대구와 열병어 등 다양한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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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북극 대구와 열병어 등 다양한 해산물,
      티몰(T-mall)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

      ■ 노르웨이 해산물 무역 사절단, 중국 티몰 방문
      5월 22일, Per Sandberg 노르웨이 어업부 부장은 사상 최대의 노르웨이 해산물 무역 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했다. 노르웨이 부장의 이번의 방문 목적은 세계 최대의 연어 및 대구의 원산지 중 하나인 노르웨이와 중국의 무역을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방문 활동의 첫 번째 행사로 방문단은 티몰쥐화수안(天猫聚划算, 온라인 공동구매 플랫폼)과 공동으로‘세계 원산지 수산물 판매, 노르웨이관’의 개장을 알렸다. 양측은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더 많은 노르웨이 해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4월초에 마윈(马云) 알리바바그룹 회장과 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가 4번째 회담을 가진 후 중국과 노르웨이 양국 간의 해산물 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노르웨이 정부의 조치 중 하나이다. 2016년 12월 19일에 중-노 양자관계가 정상화 된 후 양국 간의 해산물 무역에도 더 큰 기회가 찾아왔다.

      ■ 노르웨이 북극 대구, 열병어 등 많은 노르웨이 해산물, 티몰을 통해 중국 진출
      관련 소식에 따르면 이번에 티몰에서 독점 운영하는 노르웨이 해산물 선물 박스는 열병어, 고등어, 붉퉁돔, 노르웨이 북극 대구 등 4종 해산물 제품을 포함한다. 오프라인 시식, 노르웨이 심해 어획장면 생방송 등 온라인·오프라인 형식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노르웨이의 깨끗하고 우수한 품질 이미지를 전달한다.
      Per Sandberg 노르웨이 어업부 부장, Svein Saether 노르웨이 주 중국 대사, 황밍웨이(黄明威) 알리바바 부총재, 쉬엔칭(铉清) 티몰 프레쉬 등이 이번의 노르웨이 해산물 선물 박스 인수식에 참석했고 어업부 부장이 노르웨이 해산물 선물 박스를 티몰에 직접 전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중국 신선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티몰 프레쉬가 가지고 있는 선도적인 영향력을 활용하여, 티몰 프레쉬와 함께 중국 소비자들에게 노르웨이의 냉장 해산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티몰 프레쉬는 차이냐오(菜鸟 차이냐오인터넷과학기술유한공사는 알리바바그룹의 물류업무를 담당하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전자상거래 기업, 물류기업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및 다른 물류채널을 통해 노르웨이의 깨끗한 해역에서 생산된 해산물을 가장 좋은 품질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중국 전역 700여 구(区), 현(县)의 소비자들이 티몰 프레쉬를 통해서 노르웨이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24시간 안에 도착 가능하며, 현장에서 품질 문제 있을 경우 반품 처리 등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티몰 프레쉬의 중국 국내 신선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은 83%에 달한다. 2016년 티몰에서 판매하는 세계 최고 품질의 신선제품 수량은 12만 5,000개를 넘었고, 세계 140여 나라와 지역을 포함한다.

      ■ 노르웨이 연어, 2017년 중국 시장 점유율 65% 목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노르웨이 양질 연어의 수출량은 세계 50%를 차지하고 있지만, 2016년에 중국 시장의 점유율은 5%에 불과하다. 이에 노르웨이 어업부는 중국과 노르웨이의 관계 개선에 따라 티몰과의 협력을 통해 2017년 이 비중을 65%로 제고시킬 계획이다.
      올해 4월초에 마윈(马云) 회장과 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의 회담 시, 마윈 회장 본인도 많은 중국 사람들과 같이 노르웨이 해산물, 특히 연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노르웨이 연어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사람들의 자연을 대하는 태도를 수입해야 한다고 얘기하며, “해양에 대한 보호 관념이 없으면 노르웨이 연어의 인기가 이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티몰 프레쉬는 관련된 정부 부문과 함께 연어 수입을 적극 촉진하고 티몰 플랫폼을 통해 노르웨이 연어를 중국 소비자한테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 海鲜指南, 2017. 5. 24.)
      http://www.fishfirst.cn/article-9048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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