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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6-01 13:59:04/ 조회수 1317
- “노르웨이, 티몰을 통한 중국 수산물 수출 확대”
- “노르웨이, 티몰을 통한 중국 수산물 수출 확대”
4월 중국 알리바바그룹 회장 마윈과 노르웨이 수상과의 면담 후, 5월 22일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티몰에 “10대 원산지 – 노르웨이역”을 운영하여 노르웨이 수산물 중·소업체가 중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티몰은 10대 청정 원산지 소개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10개 국가의 신선 농·수산물을 직접 조달하여 중국의 총 700여개 지역으로 24시간 안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수산물은 뉴질랜드의 과일에 이어 두 번째 소개 국가로써, 심해 어획 생방송 등을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노르웨이 수산물을 홍보, 열빙어, 고등어, 빨간퉁돔, 대구 등 4가지 수산물로 포장되는 선물세트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르웨이 수산국은 중국 시장에서 노르웨이산 연어의 시장점유율을 5%(2016년 기준)에서 65%로 확장하기 위해 현재 티몰과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관국제(易观国际)의 연구에 따르면 2018년까지 중국 신선 식품 전자상거래 시장규모가 천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티몰은 이중 83%를 차지하는 중국의 최대 신선 식품 쇼핑몰로, 향후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으로 수산물을 수출하고자 하는 업체의 많은 관심이 요구됩니다.
http://news.21food.cn/58/2804170.html
http://money.ycwb.com/2017-05/26/content_2491184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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