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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05-12 17:51:43/ 조회수 961
    • 일본 오징어 어획 부진, 가공 산업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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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오징어 어획 부진, 가공 산업 타격

      - 일본 오징어 어획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하코다테시의 가공 업체가 타격을 받고 있다.
      - 2016년 하코다테 수산물 지방 도매 시장의 신선오징어 거래물량은 1,493톤으로, 물량이 가장 많았던 2008년도의 1/6 수준에 그쳤다.
      - 이로 인해 kg당 단가는 779엔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정도 상승하였다.
      - 단가 상승으로 가공 업체는 제품 가격을 인상하였으나, 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가공량을 절반 정도로 줄이고 있다.
      - 오징어 이외의 가공 원료를 모색하는 업체도 늘고 있다. '하코다테 특산식품공업협동조합'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징어 이외의 재료로 가공한 제품의 생산량은 2015년 1만 2,740톤에서 2016년 1만 5,236톤으로 증가하였다.
      - 하코다테시에서는 2016년 12월부터 오징어 가공 업체를 위해 대출 금리를 0.5% 인하하는 등의 지원을 시작했는데, 3월 말까지 16건의 대출 신청이 있었다(3억 2,800엔 융자).

      http://www.yomiuri.co.jp/hokkaido/news/20170508-OYTNT501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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