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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9 20:18:33/ 조회수 857
    • 그림엽서 같은 영국의 어촌마을 – 현실은 보기와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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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엽서 같은 영국의 어촌마을 – 현실은 보기와는 달라

      콘월지역의 Porthleven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장면보다 영국 어촌마을을 더 인상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초여름 태양이 수면에 어른거리고, 휴가객들이 부두 식당에 몰려들어 어부들이 갓 배에서 내린 신선한 생선을 즐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고 얘기한다. 그들은 "신선한 생선"을 제공하는 식당이나 카페에서 팔린 생선은 마을의 어부에 잡지 않고 15마일 떨어진 뉴른(Newlyn)에 있는 도매상이 가져온 것이다. 부둣가 근처 배들 중 3척만 상업용 어선이기도 한다. 그 중 한 어부는 올해 은퇴하고 다른 두 명은 곧 은퇴할 예정이다.
      많은 시골 및 해안 지역 공동체와 마찬가지로, Porthleven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관광 분야에 적응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돈이 외부에서 유입되고, 물가가 오르고, 지역 주민을 내몰고, 별장용 주택거래가 활발하다. 그 동안 관광객의 돈은 지역 사회에 머물지 않는다. "그건 콘월의 몰락입니다"라고 게리 이스트웰(Gary Eastwell)은 어선에서 내리며 말한다.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7/jun/24/criris-in-britains-coastal-villages-as-fishing-communities-fight-for-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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