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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7-03-09 17:17:57/ 조회수 1751
- 日, 식품 구매 장소로 백화점(デパート) 및 슈퍼(スーパ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 "日, 식품 구매 장소로 백화점(デパート) 및 슈퍼(スーパー)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정책금융공고(日本政策金融公庫)가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식료품을 주로 구입하는 장소로 백화점 및 슈퍼가 전체 응답자의 96.7%(복수 응답 가능)로 압도적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약국(20.2%), 수산물 가게 등 전문 상점(19.1%)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응답 결과의 이유는 '가격이 저렴함(70.7%)', '구색이 다양함(67.2%)', '품질(65.4%) 등의 순이며 특히 눈에 띄는 응답으로는 포인트 적립(25.9%), 신용카드로 구매 가능(14.6%) 도 소비자들이 백화점 및 슈퍼를 선택하는 이유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이기도한 전자상거래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도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식료품 구매는 전체 응답자의 7.2%로 미미한 가운데 응답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 주된 이유로는 "택배서비스(食料品を運んでもらえる, 68.8%)"가 가장 높은 응답인 가운데 다음으로는 단시간 구매 가능(手間がかからない, 47.2%), 구매 시간이 없음(食料品を購入する時間がない, 19.4%) 순으로 응답하였습니다.
반면 인터넷을 통한 구매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직접 볼 수 없는 이유(商品を見て選べない, 60.9%), 비싼 가격(価格が高い, 33.4%) 등 아직까지는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과제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아직까지는 전자상거래를 통한 구매보다는 일본 소비자들의 특징은 신선한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수출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통 채널을 통해 수출 전략을 모색하는 것도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설문 조사 내용을 확인하며 식품 구매 빈도(시간, 수단, 횟수) 및 신제품 구매 비율 등 다양한 식료품 구매에 대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fc.go.jp/n/release/pdf/topics_170308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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