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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2-27 17:49:26/ 조회수 808
    • 한국 LNG 운반선 수주공세 강화. 대우조선해양 추가 수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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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조선업체들의 LNG 운반선 수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9년 올해 들어 발표 기준으로 삼성중공업이 6척을 성약했으며, 대우조선해양도 3척을 추가했습니다.

      LNG 운반선 선종은 전년 한해에만 현대중공업그룹(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分 포함) 등 한국 조선 대기업 3사가 약 60척의 수주를 달성한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한국 조선업체들은 LNG 운반선 수주에 공세를 걸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월 25일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 클락슨 통계에 의하면 LNG 운반선의 신조선가는 2월말 기준 17만 4,000㎥형이 1척당 1억 8,500만 달러로, 2018년 연말의 1억 8,200만 달러에 비해 서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월 15일에도 마란가스로부터 17만 4,000㎥급 1척을 수주했습니다. 선가(船価)는 불명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인도 예정입니다. 동사는 1월에 VLCC 6척을 성약하고 있어 2월 LNG 운반선 3척을 추가해 선종을 망라한 누계 수주 실적은 9척·약 11억 달러(원화 1조 1천억 원)에 달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의 2019년 1월말 기준 LNG 운반선 수주 잔량척수는 FSRU(부체식 LNG 저장·재가스화 설비)를 포함 38척으로, 이번 3척이 추가되면 단순 계산으로 LNG 운반선 보유 공사량은 40척 이상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06693
      자료: 일본해사신문 2019년 2월 27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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