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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11-06 00:02:55/ 조회수 1311
    • ■ [인터뷰] 퍼시픽 베이슨 Berglund CEO “드라이 시황은 확실히 회복 경향에 있지만, 선사들의 감속(減速) 해제, 발주 재개시 회복의 폭과 스피드는 둔화될 우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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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뷰] 퍼시픽 베이슨 Berglund CEO “드라이 시황은 확실히 회복 경향에 있지만, 선사들의 감속(減速) 해제, 발주 재개시 회복의 폭과 스피드는 둔화될 우려가 있음”

      홍콩 부정기 대형선사인 Pacific Basin Shipping Limited사의 Mats H. Berglund CEO는 11월 2일 마리나비 해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드라이 벌크선 시황은 수송 수요가 견고한 가운데 당분간 선박공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우려되는 점으로 운항속도의 감속 해제와 신조선 발주 재개를 꼽았습니다.

      Berglund CEO의 발언에 이어 Peter Schultz CFO도 코멘트 하였습니다.

      드라이 시황의 추이에 대해서 "2017년 수송 수요 증가는 연 5%로 예상됩니다. 한편 선복량 증가율은 올해 2%에 그칠 전망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2018-2019년 2년간은 수급 균형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변수로는 Berglund CEO가 코멘트 한 것처럼 부정기 선사들의 감속 운항 해제와 신조선 발주 재개라는 2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시황 회복이 두드러진 최근에 대해서는 "유가가 1배럴=60달러 근처까지 상승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연료 가격이 상승세에 있다 보니 부정기선 감속 운항의 동기가 되고 있으며 이는 선복 공급의 감소와 동일한 효과를 가져와 시황 회복을 견인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Peter Schultz CFO는 2020년에 적용이 시작되는 선박용 연료유의 황성분 농도 규제의 강화에 대해서 "저유황 연료는 비쌉니다. 따라서 부정기선 업계에 감속 운항이 확대·정착되면서 선복량 공급이 감소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는 부정기선 시황 개선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17년 1-6월 상반기 실적은 순손실이 전년 동기(1-6월) 4,500만 달러에서 1,200만 달러로 손실폭이 축소되었습니다. 흑자 전환까지 달성하지 못한 점에 대해 Berglund CEO는 "시황 회복 효과가 나타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라고 언급하며, 경영수지의 본격적인 개선은 올해 10월-12월기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재무 측면에서는 "현재 예금 등의 즉각적인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2억 5,000만 달러(원화 약 2천 5백억 원) 확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정기 선사의 부채 권장 비율은 50%를 기준으로 하는데 당사는 40% 이하에 그쳤다"면서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동사는 올해 8월 일본 선주로부터 이마바리조선과 츠네이시조선소에서 건조된 벌크선 5척을 총 1억 500만 달러(원화 약 1천 50억 원)에 구입한바 있습니다. "투자액의 대부분은 유상증자 등으로 충당했습니다. 현금소요액은 약 2,000만 달러(원화 약 200억 원)에 그쳤습니다. 밸런스시트(대차대조표)의 훼손 없이 합리적인 선가에서 자산을 취득하였습니다." (Berglund CEO)

      한편 동사는 올해 7-9월에는 남아 있던 바지선을 매각하고 비핵심 사업이었던 예인선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를 표명했습니다. Berglund CEO는 향후 중소형 벌크선 분야에 경영 자원을 집중할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Berglund CEO는 "특히 부정기선 사업에서는 단순 용선 비즈니스 이외에도 S&P(Sales and Purchase) 비즈니스가 요구됩니다. 월드 와이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카고에 대응하며, 일정 시간이 경과했을 때에 당사가 보유한 선박을 중고선 시장에서 매각하여 수익을 얻는 등 다각도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점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사의 운항 선대(9월말 시점)는 264척으로 선형별 내역은 핸디사이즈 165척, 핸디맥스와 스프라맥스가 97척, 포스트 파나맥스 2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유형태는 자사선 106척, 용선 158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사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조선소, 선주, 상사, 화주, 금융기관 등과 폭넓은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

      마리나비 2017년 11월 6일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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