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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0-26 15:29:00/ 조회수 658
    • ["2017 KOMARINE CONFERENCE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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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KOMARINE CONFERENCE 참석]

      2017년 10월 25일에서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7 KOMARINE CONFERENCE가 개최되고 있으며 해사안전연구실 연구진이 참석하여 해운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10월 25일 CONFERENCE에서는 영국의 해운 및 선박 관련 연구기관인 국제해사전략(Maritime Strategies International·MSI)의 Dr.Adam Kent가 해운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였다.

      그는 역사적으로 신조선 계약이 가장 적었던 2017년이었지만, IMO의 황함유량 규제에 따른 변화에 직면하면서 각 국의 원유수입 증가, 건화물의 수요 증가, 북반구와 남반구에 위치한 국가들 간의 교역 증가 등을 토대로 향후 해운시장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며, 현재 대비 2020년의 선종별 운항수입은 대부분 평균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주량이 압도적으로 우수한 현대중공업을 제외한 한국의 조선소들은 2015년과 비교하여 2017년도에 건조선박 척 수가 감소하여 뒤쳐진 상황을 설명하면서 2019까지 선종별로 효율이 향상된 선박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중고선가도 최저점을 벗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가격상승을 예고하였다.

      그는 전반적으로 향후 해운시장은 운항수입을 비롯하여 신조선가, 중고선가 모두 낙관적 전망을 설명하여 청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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