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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10-17 17:58:39/ 조회수 1091
    • Drewry, 2018년 세계 해운산업의 긍정요인과 부정요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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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wry, 2018년 세계 해운산업의 긍정요인과 부정요인 발표

      2018년 세계 해운업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 독일 무역 불균형문제 대응, 이란의 경제재개 등의 큰 이슈도 있지만 강한 펀더멘탈과 선사들의 협상력이 향상되어 다소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하지만 더딘 수요 증가와 130만 TEU의 선복량이 초과하는 상황이 여전히 불안 요인이다.

      최근 많은 노선에서 보이는 Spot운임의 하락 추세는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요 긍정요인은 신흥국의 양적 경제성장 가능성, 남아시아 시장의 호황, 선사 흑자 수익에 따른 재정 안정성, 선사의 M&A 비용 절감과 시너지 효과 기대, 과거와 Spot 운임시장의 안정성, 파나마운하 통항 안전성 강화, 주문 신조선박의 인도 지연, 부실기업 및 경쟁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M&A, 운임요율 개선과 선사들의 협상력 강화, 자산 가격 및 정기용선 요율 저점, 블록체인기술과 같은 IT발전,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대한 투자 확대 등이다.

      주요 부정요인은 지질학적 문제의 표면화, 중동시장의 약세, 화주들의 선사 선택권 감소, 14,000TEU급 선박의 인도, 잠재적인 신조선에 대한 주문, 동-서 교역과 남-북 교역의 불균형, 폐선 감소, 연료비 상승, 사이버보안테러 등이라고 Drewry에서 발표하였다.

      자료출처 :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drewrys_12_positive_and_10_negative_2018_shipping_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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