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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8-01 00:16:14/ 조회수 788
    • ■ 아시아 조선전문가포럼(ASEF, Asia Shipbuilding Experts' Forum) IMO의 옵서버 지위 획득 / 자율운반선 등 국제룰 마련시 의견 반영 확대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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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시아 조선전문가포럼(ASEF, Asia Shipbuilding Experts' Forum) IMO의 옵서버 지위 획득 / 자율운반선 등 국제룰 마련시 의견 반영 확대가 기대됨

      한국, 일본, 중국의 조선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조선 업계 단체인 ASEF가 IMO(국제 해사기구)의 옵서버 지위(자문적 지위)의 취득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일본 조선공업회는 7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열린 IMO 이사회에서 ASEF가 신청한 옵서버 지위 획득이 승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ASEF의 가입 여부는 2017년 11월에 열리는 총회에서 최종 결정되지만 이 등급(자문적 지위) 취득은 사실상 정해진 것입니다. 따라서 ASEF는 향후 IMO의 회합에 출석하여 발언이나 건의 문서 제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세계의 신조선 건조량 점유율 9할을 차지하는 조선 단체의 의견이 국제룰 마련시 반영될 여지가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ASEF는 현재 한중일을 포함 9개국의 조선 업계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는 단체로 2015년에 설립된바 있습니다. 참가국은 한중일 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그리고 2016년에는 터키가 신규 가입하였습니다.

      ASEF는 선박에 대한 국제 규제와 기준 책정에 즈음해서 의견 발신을 표방하며 IMO 옵서버 지위 획득은 그 기반이 될것입니다. 당초 설립 3년 후(2018년) 취득 신청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앞당겨 올해 3월 29일에 IMO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한바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
      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8월 1일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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