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7-22 16:02:53/ 조회수 751
    • ■ 현대중공업 그룹(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상반기(1~6월) 실적 발표 / 수주금액 기준 전년 동기(1~6월) 대비 2.6배 증가한 43억 달러(원화 약 5조 2천억 원)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 현대중공업 그룹(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상반기(1~6월) 실적 발표 / 수주금액 기준 전년 동기(1~6월) 대비 2.6배 증가한 43억 달러(원화 약 5조 2천억 원)

      한국의 현대중공업 그룹 3개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의 1-6월(상반기)신조선·해양플랜트 수주액은 43억 달러(원화 약 5조 2천억 원)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배 늘어난 실적입니다.

      수주 척수는 전년 동기 대비 59척 증가한 73척으로 6월 단월로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수주실적이 제로였으나 현대미포조선은 프로덕트(케미칼 운반선)선 13척을 수주하였습니다. 6월 단월 3사의 해양플랜트 수주는 없었습니다.

      한편 17년 상반기 수주액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늘었지만, 6월 31일 기준 3개사 합계 수주 잔량(해양플랜트 포함)은 278억 달러(원화 약 31조 1천억 원)로 1년 전과 비교하여 27%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존 발주분의 인도되는 속도 대비 신규 수주 속도가 훨씬 더 느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현대중공업의 1-6월 수주액은 조선(ship-building)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67% 늘어난 17억 달러(원화 약 1조 9천억 원)를 기록하였습니다. 수주 척수는 17척으로 선종별 내역은 유조선 13척, 가스 운반선 4척입니다. 6월 31일 기준 조선(ship-building) 부문 수주 잔량은 108억 달러(원화 약 12조 850억 원)로 이는 전년 6월 31일 수주 잔량 대비 20% 감소한 것입니다.

      이외 현대중공업의 1-6월 오프쇼어·엔지니어 부문의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1억 3,900만 달러(원화 약 1,555억 원)로 감소하였습니다. (해양플랜트 성약건은 제로) 6월 31일 기준 오프쇼어·엔지니어·해양플랜트 부문의 수주 잔량은 전년 6월 31일 수주 잔량 대비 40% 줄어든 75억 달러(원화 약 8조 4천억 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의 1-6월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배인 15억 달러(원화 약 1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수주 척수는 프로덕트(케미칼 운반선)선 33척, 기타 8척 등 총 41척에 달합니다. 6월 31일 기준 수주 잔량은 전년 동일 수주 잔량 대비 12% 줄어든 46억 달러(원화 약 5조 1천억 원)입니다.

      현대삼호의 1-6월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배 증가한 10억 달러(원화 약 1조 1천억 원). 수주 척수는 15척으로 전선이 유조선이었습니다. 6월 말 수주 잔량은 전년 동일 수주 잔량 대비 28% 줄어든 49억 달러(원화 약 5조 5천억 원)입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2526
      자료 :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7월 20일 제2면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