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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6-30 23:36:58/ 조회수 859
    • ■ 미국 “리츠칼튼 그룹” 크루즈 산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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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 “리츠칼튼 그룹” 크루즈 산업 진출
      - 미국의 대형 관광전문업체인 “리츠칼튼 그룹”이 2019년 하반기부터 크루즈 산업에 진출한다고 선언했다. 미슐렝 3성급 레스토랑, 6성 호텔급 스파시설 등을 크루즈 선박 내에 탑재할 계획이다.
      - 한국, 일본을 포함 세계 각지를 대상으로 호텔 사업 등 관광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미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의 산하 자회사인 리츠 칼튼 호텔이 2019년 가을부터 소형 크루즈 선박을 필두로 크루즈 사업에 진출한다. 26일 리츠 칼튼 호텔社는 19년부터 21년까지 3년간 신조선 3척을 연속으로 취항할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리츠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크루즈 선박에서 경험할수 있다"고 어필하고 있다.
      - 투자펀드 및 선박 관리 회사와 공동으로 전개하는 리츠의 크루즈 사업은 승객 정원 298명의 소형선을 우선적으로 용선하여 19년 가을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자매선격인 신조 3척을 21년까지 연속으로 취항시킨다는 계획이다.
      - 신조 3척의 건조 예정 조선소나 총톤수 등 크루즈 선박의 세부내역은 공표하고 있지 않다. 다만 금번 발표에서 공개한 내역으로는 신조 3척의 캐빈 수가 각각 149개이며 크루즈 선박 내에 길이 190미터, 138㎡의 펜트하우스 2개를 넣고, 이외에도 미쉐린에서 별 3개를 받은 3성 레스토랑을 넣고 6성 호텔급 스파시설 등을 제공하여 기존의 크루즈 선박에서 느끼지 못했던 극상의 서비스를 승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 2019년 가을에 데뷔 예정인 1호 선박은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중남미 등을 주요 크루즈 기항지로 상정해 두었다. 리츠 측은 "기존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기항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기항지를 순회하면서, 당사 고유의 극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승객들이 Cruise-In-Joy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사 크루즈 비즈니스 특징의 일단을 설명하였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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