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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4-28 17:40:00/ 조회수 1035
    • 중국의 폐선보조금 정책, 내항운송업 시장에 호재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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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폐선보조금 정책, 내항운송업 시장에 호재로 작용"

      중국은 올해 3월 20일부터 상하이의 황포강 및 그 지류에서 모래운반선의 라이터링(Lightering) 작업을 금지하고 내항에서 운영되는 소형선박을 안정성과 친환경성이 강화된 대형 선박으로 교체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내항운송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지는 상황에서 중국 중앙정부의 노후선박 해체에 관한 특별 보조금 정책 실시는 최근 내항운송업에 참여하는 선사들의 노후선박 해체와 신조 발주를 유인하고 있다.
      저장성(浙江省)의 자싱시롱신조선소(嘉兴市荣鑫船厂)에서 해체되고 있는 저자싱후어01639(浙嘉兴货01639)는 해체가 완료되면 고철 판매수익 12만 위안과 정부의 폐선보조금 15만 위안을 더한 총 27만 위안의 수익을 벌어들이게 되며 이는 대형선박을 새로이 발주하기에 충분한 금액으로 평가된다.
      동 조선소 관계자는 이러한 노후선박 해체를 통해 저에너지효율의 선박을 시장에서 퇴출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주는 고효율의 대규모 선박을 발주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http://info.jctrans.com/news/synthetic_trans/2017412233934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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