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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7-03-07 10:58:29/ 조회수 833
    • ■ 구미 크루즈 선사 발주 잔액 역대 최대인 83척(2017. 3. 6 기준) / 83척의 70% 수준이 대형 4개 크루즈 선사 오더 잔액으로 과점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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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미 크루즈 선사 발주 잔액 역대 최대인 83척(2017. 3. 6 기준) / 83척의 70% 수준이 대형 4개 크루즈 선사 오더 잔액으로 과점화 우려

      미국 Carnival Corporation & PLC, Royal Caribbean Cruise Limited(RCL) 등 구미 대형 크루즈 선사를 중심으로 하는 신조선 발주 잔액이 사상 최대였던 2016년 70척을 20% 정도 상회하는 83척 까지 누적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일본 해사신문 조사, 3월 6일 기준)

      총 83척의 오더선사를 살펴보면, 카니발 등 대형 크루즈 선사 4곳이 전체의 약 70%에 해당하는 59척 발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업계의 과점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미 대형 선사의 발주 잔액 내역은 3월 6일 기준 Carnival 21척, RCL 13척, Norwegian Caribbean Line(NCLH) 14척, 이탈리아 MSC 크루즈 11척 등 입니다. 이외에 미국 Disney Cruise, 미국 Viking Ocean, 프랑스 Ponant 등 대형 4개 선사에 속하지 않는 독립선사들이 24척의 발주 잔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83척 중 20년부터 시작되는 선박배기가스(SOx) 규제강화를 염두에 둔 LNG(액화천연가스)를 주연료로 하여 신조되는 크루즈는 13척으로 신조선 전체 83척 중 15% 수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13척은 모두 대형 4개 선사가 발주한 것으로 현 시점에서 독립선사들의 LNG 추진 크루즈선 발주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또한 크루즈선의 대형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83척 중 69%에 해당하는 57척이 10만 총 톤급 이상의 선형입니다.

      신조선의 인도시기를 살펴보면 가장 준공이 몰려 있는 시점은 19년 19척이고, 이하 18년 15척, 20년 11척, 17년과 21년이 10척 등으로 각각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미 대형 선사의 신조선 발주는 00년(발주잔액 67척)에 기존 최고점을 기록하였는데, 이후 구미 권역에서 빈발한 테러사건 및 08년 리먼쇼크 등의 영향을 받아 다시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다 14년 들어 발주잔액 30척, 15년 발주잔액 60척, 16년 발주잔액 70척 등으로 증가 추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급증세에 대해서 업계 관계자는 "크루즈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특히 중국의 성장이 신조 증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관계자는 "중국 시장의 거대함과 잠재력은 이해하지만 현재 발주 증가 추세는 지나친 감이 없지 않다"며 우려감도 동시에 제기하고 있습니다.

      신조 크루즈 선박 발주 83척을 건조예정 조선소별로 살펴보면, 대형크루즈 선사들의 과점화처럼 조선업체의 과점화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선소별 내역은 1위가 이탈리아 Fincantieri 그룹의 34척. 이어 독일 MEYER 그룹이 21척, STX 그룹의 14척 등의 실적입니다. 이들 대형 3개 조선소들이 8할 이상을 차지하는 형국입니다.

      3개 조선소 이외에는 스타 크루즈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Genting Hong Kong이 16년 하반기에 인수한 독일 Lloyd Werft 조선소에서 5척, 카니발과 제휴 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중국 국유 조선기업인 중국선박공업그룹(CSSC)에서 2척 등입니다. 이들은 인수 또는 제휴를 통해 협력관계가 구축된 선사로부터 수주를 받게 된 형태라는 점에서, 선술한 3개 대형조선소(Fincantieri, MEYER, STX)와는 신조를 받게 된 계기가 차이가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89298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3월 7일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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