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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사안전연구실]2017-03-16 10:57:37/ 조회수 971
    • 일본, 드라이 시황 침체로 선령 격차 심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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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드라이 시황 침체로 선령 격차 심화 전망

      드라이 시황의 침체로 인해 일본의 선사 측은 용선 활용 최소화하며, 선주 측은 신조 발주 유보를 장기화하면서 선령 구성 격차가 심화될 전망임.

      일본선주협회에 따르면 2015년 일본 선사와 선주의 외항 상선대는 총 2561대이며, 그 중 선주의 보유선 1500~1700척이고 드라이선은 60~70%를 차지함.

      현재 케이프사이즈, 파나막스, 핸디사이즈 드라이선의 용선료는 2만~2만 5000달러에서 1만 달러 전후로 감축됨.

      또한, NYK, MOL, 케이라인의 대형 선사는 2015~2016년까지 드라이선,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구조조정 및 위약금을 지불하면서까지 고운임을 유지하던 정기 용선을 해약함.

      선주는 운항 선사로부터 반선된 선박으로 인해 신조선 가격이 과거 최저치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신조선 투자를 못하는 상황이며, 현금 확보 수단으로 매선 가능한 노령선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어 보유선의 선령 구성에 큰 격차 발생이 우려됨.

      더불어 이러한 상황은 중국, 일본이 국내 조선업의 물량을 가속히 추격하는 상황에서 신조선 수주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됨.

      (자료 출처 및 참고 : 코리아쉬핑가제트, '日 선주 “신조 발주 당분간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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