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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7-01-23 10:35:28/ 조회수 2592
    • ■ Carnival Corp. / 14만 총 톤급 2척 신조, 이탈리아 Fincantieri 중공업 21~22년 준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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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arnival Corp. / 14만 총 톤급 2척 신조, 이탈리아 Fincantieri 중공업 21~22년 준공(예정)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미국 카니발 코퍼레이션 & PLC(본사·마이애미)는 1월 19일 10만 총 톤급 및 14만 총 톤급 크루즈선 각각 1척을 이탈리아의 대형중공업체인 Fincantieri에 발주 예정에 있음을 공표하였습니다.

      선가는 2척 합계 총 10억 유로(약 1조 3천억 원)로, 10만 총 톤급은 2021년, 14만 총 톤급은 22년에 각각 준공될 예정입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신조 자금이 확보 되는대로 정식 발주 예정입니다.

      10만 총 톤급의 신조선은 카니발 산하(자회사)의 미국 Holland America Line(HAL)이 운영하게 됩니다. 16년 봄부터 HAL을 통해 취항 중인 "Koningsdam"(99,500총 톤, 승객 정원 2,660명)의 자매 선박이 됩니다.

      14만 총 톤급은 미국 Princess Cruise사가 운영하게 되는데, 13년에 데뷔한 "로열 프린세스"(145,000총 톤, 승객 정원 3,660명)의 시리즈선으로 Princess 시리즈 6번째 선박이 됩니다. 17년 3월 말 완공되어 부산항, 요코하마항 등의 입항이 예정되어 있는 중국 발착의 "Majestic Princess"호가 5번째 자매선입니다.

      양 선박 모두 20년 SOx(유황산화물) 규제가 강화된 이후 취항이 시작되지만, LNG(액화천연가스) 주입 또는 스크러버(탈유장치)를 통한 대응 등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카니발사 관계자는 언급하였습니다.

      마리나비 일본 해사신문 1월 23일 제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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