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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산업연구실]2019-07-18 14:50:42/ 조회수 483
    • 케이프사이즈 시황 1년 반만에 3만 달러 돌파. 파나막스에 이어 해운시황 개선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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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원료 등을 수송하는 18만 톤급 케이프사이즈 건화물 운반선의 spot 용선 시황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항로의 평균치 용선료가 약 1년 반 만에 daily 3만 달러를 돌파한 것입니다. 브라질 자원생산 대기업 Vale의 철광석 출하량이 회복중인 가운데 반면 선복공급은 비교적 적은 상황이 계속 되어 특히 2019년 6월 이래 대서양 항로에서의 선복수급 타이트화가 현저해지고 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중국의 조강 생산이 활발해 수송 수요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크러버의 retrofit(개조공사)으로 도크 진입도 시작돼 일시적이나마 선복 공급량이 줄어든 점도 시황 상승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7월 16일 영국 런던시장에서 케이프사이즈 주요 5개 항로의 평균치는 3만 157달러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3만달러대는 2017년 12월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생한 것입니다. 16일의 3만 157달러는 전날보다 1,578달러 용선료가 대폭 상승한 것입니다.

      수역별로는 태평양이 2만 7,958달러, 대서양이 3만 1,800달러입니다. 3월경 사이클론 피해로 주춤했던 호주의 출하도 회복하고 있어 태평양 항로에서도 신조 선박의 손익분기점인 2만달러대 초반을 넘어섰습니다.

      "중국은 철광석 가격이 급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강(粗鋼) 생산이 활발해 케이프사이즈의 수송 수요로 연결되고 있다" (케이프사이즈 주력 선사 담당자)

      * 조강(粗鋼): 조강은 철광석에 탄소를 첨가하여 만든 강철을 의미함

      올해 1-5월 중국의 조강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2% 늘어난 4억 488만톤입니다. 6월 이후에도 조강 생산량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일부 지역에서 철광석 조달을 분산화하고 있습니다. 7월 초순 우크라이나산 광석을 수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용선료가 흑해발 기준 5만 달러대로 이러한 중국의 과감한 선복수배는 시황 회복에 탄력을 붙였다는 평가입니다.

      급등하는 케이프사이즈 시황에 연동해 중소형 건화물 운반선 시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7월 16일 기준 파나막스 시황은 1만 6,396달러, 핸디막스 시황은 1만 434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파나막스가 1만 6,000달러대를 상회한 것은 약 6년 반 만의 일로 해운관계자들은 지금 시황 회복 기대에 고무적입니다.

      일본해사신문 7월 18일 제2면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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