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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7-08 13:39:48/ 조회수 1897
    • ■ 현대상선, 2022년에 115만TEU 선복량 운항ㅊ체계, 부채자본비율도 개선 추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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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내 정기선 최대 현대상선의 일본법인 현대상선 재팬의 서정령 사장은 3일, 카나자와시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현대상선의 전략 등에 대해서 설명. 현대상선은 2021년까지 신조선 20척이 준공하고 선대 규모가 100만TEU을 돌파할 전망. 그는 "더 용선 등을 통해서 22년에는 115만 TEU까지 선대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 우려되는 재무체질에 대해서는 한국계 금융기관의 지원 등으로 DE레시오(부채자본배율)가 개선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 현대상선의 컨테이너 선박 운항 규모는 현재 87척, 52만 8906TEU, 2만 3000TEU형 12척, 1만 5000TEU형 8척 발주 잔액이 있다. 모든 선박이 준공하는 2021년에는 선복량이 100만 TEU을 돌파하여 해운업계에서 톱 7진입을 목표로 한다.
      - 신조선 중 2만 3000TEU형 배는 아시아-유럽 항로에 차례차례 투입랗 계획이다. 캐스케이드(전배)된 중형선은 주로 아시아 역내 항로에 취항하여 아시아에서의 수송능력을 확대한다.
      - 현대상선은 2020년부터,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와 독일 하팟크 로이드, 대만의 양밍 해운에서 구성한 더 얼라이언스"(TA)에 신규 가입한다.
      - 서 사장은 최근 일본에서 시장점유율을 떨어뜨렸다. 직항 편은 6개에 그친다. TA 가맹에 의해 TA의 일본-유럽 직항편도 이용 가능해진다. 부산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일본 시장에서의 노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상선은 리먼쇼크 이후 어려운 경영환경 아래 있었다. 그는 "현재는 한국산업은행(KDB),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의 정부계 금융 기관이 총 62.03%의 지분을 보유한 안정된 주주 구성에서 재무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국내선사로서 글로벌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선사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showDate=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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