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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3-04-03 18:38:17/ 조회수 2395
    • 2023년 역풍에 직면한 미국 소매 수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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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되는 식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쇼핑객들이 더 저렴한 품목을 찾으면서 올해 미국 수산물 식료품 판매가 더욱 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마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증가하고, 미국 전체 매장 매출이 8.3%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나, CEO인 더그 맥밀런은 쇼핑객들이 물품 구입에 더 신중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매업체는 올해 수익 전망을 낮췄다고 경고했습니다.

      맥밀런 CEO는 과거 CNBC와의 인터뷰에서 소비자들이 이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가격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월마트 경영진은 소매업체 자체 브랜드 판매가 급증하는 것에 주목했으며, 맥밀런 CEO는 CNBC에 소매업체 자체 브랜드의 가격을 낮게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월마트가 수익 감소를 전망하자 독일에 본사를 둔 할인 슈퍼마켓 체인인 LIDL은 사업 구조 조정에 착수하였으며 미국 사업부에서 약 200명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IDL US의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수석 매니저인 첸들러 스피비는 ‘장기 관점의 성공전략에 전념하고 있으며, 미동부를 지속 확장하길 계획중이나 그 보다는 기존매장의 효과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 논의중이다.’라고 전했으며, 이번 정리 해고가 주로 본사팀에 영향을 미치며 매장 수준의 직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premium/foodservice-retail/us-grocery-seafood-sales-facing-continued-headwinds-in-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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