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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29 21:07:07/ 조회수 676
    • 미국 알래스카 주의 항구도시인 코르도바의 어민들과 지역기관들이 지난 10년 이상 100톤 이상의 폐어망을 재활용하였다. 폐어망 재활용 사업은 90년대 초에 시작되었는데 2009년에 Pacific States Marine Fisheries Commission, NOAA의 해양쓰레기프로그램, National Fish and Wildlife Foundation 등의 지원으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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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망 재활용의 걸림돌 중 하나는 어망이 매우 무겁고 알래스카에서 선박을 이용해서 수거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어망을 보관하는 컨테이너가 가득 차면 전체 컨테이너를 픽업하여 바지선으로 옮긴 다음 전체 컨테이너를 빈 컨테이너로 교체한다. 바지선으로 옮겨진 어망은 워싱턴으로 이송된 후 종류별로 분류 등 처리작업을 거쳐 해외로 배송되어 재활용된다.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어망은 의자, 공구 핸들, 자동차 부품, 전화기, 컴퓨터 부품, 칫솔, 실내 장식품 및 카펫용 휠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된다.

      https://www.thecordovatimes.com/2018/11/16/crwp-marks-a-decade-of-recycling-gillnet-seine-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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