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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1-30 20:36:05/ 조회수 601
    • IUCN 녹색목록은 15개 지역이 추가된 40개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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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UCN 보호보전 구역에 관한 녹색목록에 15개 지역이 새로 추가되었다. 이집트, 프랑스, 요르단, 케냐, 레바논, 멕시코, 페루,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에 새로운 녹색목록이 지정되면서 이제 전 세계 IUCN 녹색목록 지역은 40개가 되었다.

      IUCN은 2014년부터 각국의 환경보전 노력을 북돋기 위하여 전 세계 보호구역의 효율성을 평가하고 이를 시상하는 녹색목록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녹색목록은 해당 지역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되어 사람과 자연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임을 의미한다.

      국제사회는 2020년까지 전 세계 육역의 17%, 해역의 1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토록 하는 아이치 목표 11 달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각국에서 보호구역을 확대하기 시작하였고, 아이치 목표 11 달성이 희망적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보호구역 지정과 해당 보호구역이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이며, 그러한 점에서 IUCN 녹색목록의 증가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료: https://www.iucn.org/news/protected-areas/201811/iucn-lists-15-new-sites-worlds-best-protected-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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